■ 컬렉션 핵심 컬러는 자연에서 추출한 다층적인 컬러
■ 기능을 넘어 시즌리스 브랜드로 새로운 기준 제안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1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CDC SEOUL에서 SS26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이 제안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 가장 최신의 스노우구스 캡슐과 캐나다구스 메인라인 컬렉션을 한 자리에 선보였다.
1층 공간에서는 스노우구스의 최신 캡슐이 공개됐다. 지난 24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매 시즌 전세계 한정 수량으로 일부 국가에서만 선별적으로 공개되는 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고유의 DNA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자연 환경의 순수한 컬러에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녹아내리는 눈이 자연의 요소들과 반응해 분홍, 빨강, 파랑, 흰색, 갈색, 주황 등 시간이 흐르며 압축되어 다채로운 지층을 이루는 색의 향연들과 자연적으로 형성된 광물과 암석, 무지개 등에서 착안한 컬러 팔레트가 컬렉션 전반에 걸쳐 펼쳐진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공개된 비주얼은 의상이 빛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으며, 마치 옷이 ‘두 번째 피부’인 것처럼 몸의 움직임과 에너지를 극대화 하는 것을 표현했다.
하이더 아커만은 “이 컬렉션은 보호와 자유 사이의 조용한 대화입니다. 이번 시즌은 소재뿐 아니라 감정에서도 가벼움을 담고 있습니다. 움직임은 본능적이고 자연스럽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컬러는 부드러운 긴장감을 유지한 채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반사되며 살아납니다. 기능성과 표현성을 동시에 지닌 존재로, 감추기보다 자신 있게 드러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컬렉션에는 컬러 블록 윈드브레이커, 리플렉티브 퀼팅 재킷, 스킨타이트 저지 소재 등이 적용되어 기능성을 넘어 실루엣과 리듬을 형성한다. 브라이트 핑크, 다크 엄버, 애저라이트 블루, 브라이트 코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는 강렬한 대비와 디테일로 구현됐으며, 다양한 기후에 대응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SS26 스노우구스 캡슐은 4월 15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프라인 단독 판매되며 캐나다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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