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KENZO(겐조),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가 처음 선보이는 22FW 여성·남성 컬렉션
1970년 니고가 태어난 해, 다카다 겐조는 자신의 샵인 '정글잽(Jungle Jap)'을 배경으로 갤러리 비비안(Galerie Vivienne)에서 최초의 패션쇼를 진행하였다. 50년 후, 니고는 같은 장소에서 쇼를 진행하며 그곳을 미래와 패션의 경계를 넘어서는 터널로 상상했다. 한편, 쇼의 사운드트랙은 에이셉 라키(A$AP Rocky), 키드 커디(Kid Cudi),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푸샤 티 (Pusha T), 데리야키 보이즈(Teriyaki Boyz),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릴 유지 버트(Lil Uzi Vert) 가 컬렉션을 위해 제작한 사운드트랙('I Know Nigo')이 갤러리를 장식했다.
22.02.07